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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과조명

편백 나무 인테리어 따뜻한 분위기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2. 6. 10.

 

 

중문을 지나 들어오면 오른 편에 바깥마당과 연결되는

큰 베란다 창이 있는데, 그 벽과 이어지는 옆 벽면까지

무절 편백나무를 사용하여 힐링 포인트를 줬어요.

또 베란다 창 위로 간접 라인 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에도 창가 쪽이 어둡게 느껴지지 않도록

환하게 밝혀줬네요.

단독 주택의 경우 따로 지붕을 올리지 않는 이상

건물 위로 바로 햇빛을 받기에

뜨거운 여름에는 집안이 더워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 부분을 고려하여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공기가 구석구석 퍼질 수 있도록

해당 주택 리모델링 현장의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과 실링팬을 설치했답니다.

큰 창이 있는 벽과 이어지는 옆 벽면에는

조그만 창이 있는데 그 아래로 단이 낮은 수납장을

길게 연결하여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했어요.

티브이를 올려 티브이 장으로 사용하셔도 좋고

화분을 장식하여 집 분위기를

더 생기있게 만들어줄 수도 있답니다.

수납공간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거실의

잡다한 물건들을 정리하기에도 용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당 주택 리모델링 현장의 바닥 마감재는

동화 마루의 나투스진 테라 강마루를 시공했습니다.

오크 무늬에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가 더해져

내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포인트 벽면의 편백과도 잘 어울려 해당

주택 리모델링 현장과 찰떡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표면에 살짝 엠보도 들어가 있어서 원목의 리얼함이

더욱 잘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의 강마루 랍니다.

이번에 주택 리모델링을 하면서 신경 썼던 부분은

아무래도 단열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파트는 위 아래층의 다양한 역할(?)로 어느 정도 단열이

기본적으로 되기 때문에 주택보다는 그렇게 춥지 않지만

주택 중에서도 특히, 단독 주택인 경우

단열 작업을 꼼꼼하게 해주지 않으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울 수밖에 없어요.

때문에 기초 공사에 더욱 공을들였답니다.

해당 주택 리모델링 현장은 거실, 주방과

안방과 작은방, 욕실, 다용도실 공간이 나눠져 있는데요

내부 공간은 조금 있다가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하고

우선 거실 다음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거실부터 주방 천정까지 이어진 원형 LED 조명으로

밝고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주방 인테리어는

아일랜드 장 위로 식탁 등을 추가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줬어요.

갤러리에 온 듯 찬장 하나하나를 비춰주는 조명 덕에

심플한 디자인의 주방 가구가 더 멋스럽게 보이는듯합니다.

해당 주택 리모델링 현장의 주방가구는

김치냉장고와 일반 냉장고를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장 2칸과 주방 벽이 끝나는 면까지

주방 수납 공간을 가득채워 넉넉하게 구성했습니다.

식탁 겸 밥솥장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아일랜드 장을 연결하여 어느 정도 공간감도 주면서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도록 했답니다.

주방 가구 컬러는 매트한 느낌의 웜 그레이로 시공됐고

상판 컬러는 싱크대 컬러보다는

살짝 밝은 톤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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