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김요한 아이돌 엑스원 태권도 국대선수 사과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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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엑스원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예능을 도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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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늦둥이로 나서게 된 김요한은 "TV로만 보던 선배님들과 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제 스스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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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듀X'에서 1위를 차지했던 그는 프로젝트 그룹의 노하우에 대해 '끈끈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자

'프듀X' 이후 엑스원으로 데뷔했던 김요한. 엑스원은 조작 의혹으로 결국 해체하게 됐는데요 이와 관련된 질문에 김요한은 "힘든 건 맞았는데, 과거니까 잊어버리려고 생각하고 또 좋은 경험이라고 느낀다. 앞으로가 중요하니, 앞으로를 더 잘해나가면 될 것 같다"고 힘있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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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악인전 촬영현장에서는 김요한의 전광석화 같은 사과차기가 포착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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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쳐야 할 첫 만남에 화끈한 사과차기를 시전한 김요한의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24일 공개된 스틸 속 김요한은 쭉 뻗은 다리로 문세윤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가격하고 있으며 마치 명사수 윌리엄 텔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180도 찢어진 유연한 다리만으로도 김요한의 존재감이 돋보이는데요 더욱이 문세윤은 자신의 키보다 더 높은 김요한의 발차기로 인해 발 세수 굴욕을 당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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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오디션 프로그램 1위이자 고척돔 매진이라는 음악 이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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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이상민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막내 김요한. 그는 이상민의 한 마디에 즉석에서 공중부양 사과차기를 시도하는 등 막내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 더욱이 이상민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막내 요한이야말로 무한한 가능성과 자세를 갖추고 있다. 촬영을 할수록 요한이의 노력과 겸손이 진심으로 느껴졌다”며 김요한을 눈 여겨 본 음악 늦둥이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태권도 전국체전 1위에 빛나는 김요한의 승부근성이 ‘악인전’에서 어떻게 발동할지 벌써부터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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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은 엑스원 출신으로 여러 방송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는데요 악인전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악인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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