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개훌륭의 시청률 편성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이나 외출하기가 힘들죠? ㅠ 

그래서 !! 저는 요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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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월요일 예능프로 두가지 중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동상이몽도 재미있고,

또 떠오르는 월요예능인 개는 훌륭하다 '일명 개훌륭' 도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데 개는 훌륭하다가 처음에는 이정도로 인기가 많지는 않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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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시청률 4배 상승

관련 뉴스를 보니

1.9%의 개훌륭이 8%까지 시청률 상승하여

시청률 4배 상승했는데 그 비결으로

1번이 바로 편성 변경을 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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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편성변경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고

PD양반도 그런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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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시간대여도 재미가 없고 공감대 형성하기 힘든 방송은 시청률이 잘 나올 수 없어요.

특히 기존에 재미없다고 인식되었던 프로그램들은

아무리 시간대가 바뀌어도 안보죠.

예전처럼 볼거리가 없는 시대라면 어쩔 수 없이 시청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요즘은 사실 SK텔레콤 웨이브 wavve와 같이

재방송을 쉽게 볼 수 있는 앱들이 많다보니

굳이 재미없는데 그 시간대에 보거나 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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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워낙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워낙 인기있는 그것도 드라마들 사이에서 고전하다가

그 틈바구니를 벗어나자 진가가 들어나는 경우가 있죠

바로 개는 훌륭하다 '개훌륭'이 그런 상황이었던거 같아요

편성상의 이유 말고

개는훌륭하다 '개훌륭'이 시청률 급상승을 달성한 원인은

또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사실 반려견을 요즘  많이들 키우시기 때문에

관련되는 방송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거의 대부분 컨셉이 비슷해요.

강아지들만 달랄질뿐 비슷한 형태의 반려견 프로그램들이죠

그런데 개는 훌륭하다는 여기에서 차별성을 주죠.

반려견 프로그램인데 대부분은 그 반려견을 키우는 연예인에 초점을 맞추죠.

그런데 개는 훌륭하다 개훌륭은 철저하게 반려견에 포커스를 맞추죠

즉 반려견이 주인공이예요.

그리고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과정을 그리다보니 신선하게 다가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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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포맷 자체도 굉장히 신성해요.

이경규와 이유비를 반려견 훈련사로 육성하는 포맷에

강아지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이죠

강형욱 훈련사의 폭넓은 지식이 가미되니 정보도 얻어가고

재미도 얻어가는 컨셉이 완성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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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여기 출연진의 조합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제가 이경규 씨를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견인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들도 버럭하며 훈련을 시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나름 귀여운(?)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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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탤런트 견미리씨의 딸로 알려진 이유비는

초기에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이경규씨의 재발견도 놀라웠지만

이유비라는 연예인의 발견이 굉장히 신선했던 프로그램 같아요.

너무나도 재미나고 유익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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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가족구성원들 덕분에

저희는 키우는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애견인이 아닌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도 재미있는프로그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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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시청 해보아요~ 

개훌륭해는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유익한 방송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광팬 되겠습니다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