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나왔습니다 !!!
새로운 살림남이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새로운 살림남 강성연네가 나오면서 분량을 여유 있게 하다 보니
김승현 부부의 이야기는 조금 적어 질 것 같아요 ㅠ
배우 강성연과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45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때때마다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 보니 자주 의견 대립을 하는 현실 부부입니다.
강성연은 연년생 아들 둘을 둔 엄마이자 배우입니다. 이 부부의
많은 일들 중 한 가지 사건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어느 날 아침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기 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첫째 아들이 냉장고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상황에서 강성연은 지워야 한다는 주장이며
김가온은 그냥 두자는 의견입니다.
.
남편 김가온은 계속해서 강성연을
설득하고 있는데요.
남편은 왜 냉장고의 그림을 지우기 싫은지에
대하여 분명한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일단 아이들의 창의력을
막고 싶지 않다는 아빠의 의견과
또 아들 시안이가 그린 그림 중에서
하필 냉장고에 그린 그림이 가장 구조적인 그림이라며 지울 수
없다고 합니다. 설득력 있게...
입술을 꽉~ 깨물고 강성연이 이야기
합니다. 남편과 싸우고 싶지 않아서 안 지우고 참고 있는 거라고...
그리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자리는 구분해 줘야 한다는 것이
강성연의 주장입니다. 안 그러면 다른 집에 가서도 냉장고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참고 있는 강성연과
김가온은 생각이 너무 다른 찐 현실 부부입니다.
이뿐 아니라 아이들
보내고 아침 시간에 남편은 디저트를 먹으며 커피 마시며 이야기
하고 싶어 하고 아내 강성연은 바로 치우고 싶어 하니 할 일 많은
강성연의 입장도 대화를 하고 싶은 남편의 입장도 모두 이해가
가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기에ㅠㅠㅠ
헉~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둘째 아들이 아침에
형이 냉장고에 그림을 그려서 그랬는지 또 냉장고에 그림을
그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남편의 태도가 다릅니다. 다소 놀란 듯....
아침의 일이 반복되었기에 강성연은 책임지라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이번에도 남편은 창의력을 고집할까요?
아닙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지웁니다!!!
이번 사건의 승자는 강성연이었습니다.
다시 미소 짓고 있는
예쁜 배우 강성연입니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보장해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잘 안된다는 남편과
진절머리 난다며 머리를 감싸는
강성연의 대조적인 모습이 은근 빠져들게 하는 부부였습니다.
바로바로 감정을 표현하는 강성연과 자신의 길을 가는 김가온의
현실 부부 살림남... 재미있습니다.
다음 주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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