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부부1 아내의맛 김세진 진혜지 혼인신고 1일 병원행 진지부부 아내의맛 김세진 진혜지 혼인신고 1일 병원행 진지부부 '아내의 맛'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혼인신고 후 이색적인 신혼 1일차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받아낸 혼인 신고서를 들고 구청을 찾아간 상황. 김세진과 진혜지는 가족관계등록 창구 앞에 놓인 취소 불가 안내문을 보고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생각한 후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고 구청 한 켠에 마련된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뽀뽀 인증샷'까지 촬영했습니다 김세진은 "나 유부남 됐다!"라고 외치며 부부로 거듭났는데요. 혼인신고 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지로 병원 투어 패키지를 선택하고,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선베드 대신 병상에 누운 김세진은 진혜지에게 충격 고백을 털어놓게 됩니다. 배구계 레전드인 김세진이 선수 시절의 혹사로 ..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