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나이 혈액형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흉터 결혼 엄마 아버지 재혼

임영웅 나이 혈액형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흉터 결혼 엄마 아버지 재혼

출처: 임영웅 인스타그램/ 유튜브 미스터트롯 공식계정

​

화제의 프로그램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1위를 차지한 트로트가수 임영웅 님인데요

독보적인 실력과 인기로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며 정상의 자리에 발돋움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많은 고생으로 힘들게 올라온 자리인만큼 더욱더 승승장구 했으면 하는데요

오늘은 임영웅 나이 혈액형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흉터 결혼 엄마 아버지 재혼 알아보도록 할게요

​

​

임영웅의 이름뜻은 아버지께서 '영웅이 되라는 뜻'으로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합니다

1991년 6월16일생으로 현재나이 30세입니다

가족관계는 할머니, 어머니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5살 때 돌아가셨으며 임영웅 엄마 미용실 경기도 포천 이현 헤어칼라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재혼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무근 인 것 같습니다

​

​

키182cm 몸무게75kg 혈액형A형입니다

학력 송우초등학교, 동남고등학교, 경복대학교 (10학번 / 남양주캠퍼스 / 실용음악 / 전문학사) 출신입니다

별명 임히어로, 트롯계의 람보르기니,도른자, 임뿌앵이라고 합니다

현재소속사 물고기컴퍼니이며 이적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소나기로 데뷔를 했어요

​

​

과거 중학교 시절에는 3년 내내 반장을 맡을 만큼 인기도 있었으며 축구를 좋아해 한때 축구선수를 꿈꾸기도 했고, 고교 때는 태권도로 진로를 정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

​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고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 그 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을 수상, 이루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일등을 했다고 합니다

​

​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건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인데요

2016년 '미워요.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중헌디'를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하였으며, 마지막회에서 최다 득표하여 미스터트롯 진 (1위)을 차지하였습니다

​

​

임영웅의 성격과 특징을 알아보면 인삿말로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을 많이 사용하며 애교 부리는 성격은 아닌데 가끔 생활에서 묻어나오는 애교로 많은 여심을 자극하기도 하는데요

완전한 무대체질이며 노래 부를 때의 감정은 하나의 원으로 만들어 잡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꾹꾹하는 버릇이 있고 오목을 잘 두는 오목고수라고 합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증명했듯 휘파람을 잘 불며 평소 행사에 갈 때면 메이크업 및 헤어는 스스로 한다고 해요(현재는 아닐 것 같네요^^)

주 5일 축구를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며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메시와 손흥민 선수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찜)이며 좋아하는 음료는 바리스타 모카프레소이지만, 피부를 생각해서 바리스타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해요

여자친구는 없는것으로 보이며 이상형은 웃는게 예쁜 사람이라고 합니다

자칭 몸치지만 성격상 가만히 노래 부르는 것보단 움직이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

​

임영웅은 노래을 하면서 얼굴이 클로즈업 됐고 그의 얼굴 왼쪽 뺨 팔자주름 쪽 깊게 팬 흉터가 눈에 띄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임영웅 얼굴흉터는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히는 사고에도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 생긴 것이라 알려졌습니다

"어릴 때 넘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맬 정도로 큰 수술을 했다"라며 "흉터가 콤플렉스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극복하게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감싸주시고 좋아해주시기 덕분"이라고 전하며

이어 "예전에 수술할 때 신경이 죽는다고 했었다. 그래서 웃을 때 반만 웃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았다. 흉터가 난 쪽에 힘을 더 줘야 똑같이 웃을 수 있다. 그래서 표정 짓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는데요

당시 임영웅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나"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 더욱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

​

임영웅은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었다고 하는 일화가 있으며 데뷔 전 편의점 알바 및 군고구마를 판 경력이 있는데요

학창시절, 군고구마를 파는게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는데 당시 어머니가 못 하게 하셔서 버킷리스트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군고구마를 저렴한 걸 사서 팔자니 양심에 찔렸고 비싸고 맛있는 걸 사서 팔자니 부담이 되었지만, 후자를 택했고 결국 돈은 벌지 못했다고 해요

​

데뷔 전, 보컬팀 "어썸블라" 소속으로 활동으며 데뷔후 한참 "포천의 영웅/아들"이었으나 곧 "전국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판타스틱 듀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게 되었지만 인지도는 크게 얻지 못했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인생역전 대박의 인기로 많은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어요^^

미스터트롯 100인 예선에서 마스터로 출연중인 노사연의 곡을 선곡하였고 해당 곡으로 마스터들의 호평을 받으며 올하트로 예선을 통과하였고, 예선 선을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박현빈 댄싱퀸, 일편단심 민들레야,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보라빛 엽서, 울면서 후회하네, 두 주먹, 배신자 등을 부르며 매번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1위를 차지했어요

​

​

보라빛엽서를 선택한 이유는 노래 부를 때의 감정은 고3때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길의 가로등 불빛이 비추던 골목길을 걷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불렀다고 하며 이 무대에서 장윤정의 극찬을 받았고, 962점을 받으며 준결승 1R 1위를 차지했습니다

​

​

마지막무대에서 배신자라는 곡은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니께 장난기로 자주 불러주셨던 노래였다고 하며 본인은 첫 소절부터 눈물이 날 것 같아 어디서도 이 노래를 부를 엄두를 못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미스터트롯 결승전 마지막 무대이기에 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선곡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

임영웅은 “결승전 생방송 당일이 아버지 기일이었다"라며 "엄마 혼자 남겨둬서 미안하다고 선물을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

​

저는 몇번을 봐도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ㅠㅠ

개인적으로 첫무대때부터 매번 안정적인 노래로 진을 차지할 것이라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진을 차지하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하겠습니다 :)

​

​

이렇게 임영웅 나이 혈액형 키 몸무게 학력 소속사 흉터 결혼 엄마 아버지 재혼 알아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