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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휘성 프로포폴 오마이갓 ! 에이미 상습투약 의혹 두번째 ?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3. 26.

휘성 프로포폴 오마이갓 ! 에이미 상습투약 의혹 두번째 ?

 

 

최근에 가수 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주사를 자주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월 26일 한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정기관 관계자는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도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오 마이갓 !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롤 양이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조사를 해보아야 겠으나 ㅠ 정말 속상하네요 ㅠ

지금 기사가 왜 마음이 아프냐면 ㅠ 예전에 에이미를 통해서 한번 언급된 적이 있는데요. 휘성의 프로포폴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습니다.

 

한편 프로포폴은 수면내시경이나 간단한 성형수술을 받는 환자에게 투여되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입니다. 일부 의료업자들은 "프로포폴을 맞으면 잠을 푹 잘수 있고 피곤이 가신다"라며 남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과중한 스케줄로 유명 연예인등이 약 특유의 안도감, 회복감 등 일정 효과를 보려고 투여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약은 투여할수록 효과가 떨어져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투여 횟수도 늘어나면서 중독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선 2011년부터 프로포폴을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치료목적 등으로 투약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ㅠ 이런 일이 생겨서 넘 마음이 아프네요 ㅠ 

부디 사건이 잘 해결되고 필요하다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변화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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