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튼콜 얼마나 재미있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관계, 드라마 소재, 몇 부작, 제목 뜻이 궁금하다 !

 

드라마 커튼콜은 31일날 첫 방송되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이 시한부 할머니 고두심 (자금순 역)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주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명품 배우들과의 합을 보여준다. 흡입력 있는 연기로 첫화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이끈다. 

티저 영상은 극의 중심을 이끌이기는 5인의 시선을 미리 풀어지는 캐릭터 모음집으로 시작된다 먼저 강하늘(유재현 역)은 "단 한 명의 관객이라도 제 연기로 인해서 행복감을 느끼거나 인생의 위로를 느꼈다면 진짜 배우더라고요"라고 말한다. 무명의 연극배우 이지민 김단 있는 말투에서는 그만의 연기 질책이 묻어난다. 결국 강하늘은 시한부 할머니 고두심을 위한 딘 한 편의 연극을 위해 최대의 시기꾼이 되기로 하면서 막만 인생 역전극을 몰고 올 예정이다.

이어 할머니 고두심이 일고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인 하지원(박세연 역)은 "난 솔직히 좀 걱정했거든. 이떤 사람들일까. 근데 있잖아'라고 말해 서막힘과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인간관계 속에 있음을 암시했다. 강하늘과 함께 있을 때에는 '편하게 누나라고 불리"라고 다정하게 말해 이지원의 호의가 어떠한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김하늘과 하지원이 함께한 모습을 본 권상우(배동재익)는 '우린 여전히 평행선이네 난 더 재밌어'라며 하지원을 사수하기 위한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시작할 것임을 선언한다.

 

뒤이어 강하늘과 같은 극단에서 연극하는 징지소(서윤희 역)의 독백이 이어진다. '부부 역할을 맡았다는 기지'라며 짝사랑하는 남자 강하늘과 사람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없이 기쁘기만 하다. 현실인지연기인지 포착할 수 없는 아리송한 말들을 내뱉으며 강하늘을 사이에 둔 스펙터클한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의문에 쌓인 인물 노상헌(리문성 역)의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도 강렬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반전이 있는 맛집을 예고하고 있다. 이 친구가 빠꾸가 없나봐"라며 한 번 물면 끝장을 보는 성미임을 드러내며 다혈질의 완강한 성격이 몰고 온 파문이 예고돼 극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안긴다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혹은 티저를 통해 공개된 캐릭터 실명은 등장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들을 예고하고 있다. 캐릭터마다 사연이 다르기에 서로 어떻게 만나게 될지 지거보면 흥미로우실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감동부터 반전까지 무장한 서스펜스로 시청자에게 짜릿한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식품이다. 드라마 제목 '커튼' 뜻은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완성과 박수를 계속 보내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물러내는 일을 의미한다.

한편 '거튼콜'은 몇부작일까?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기획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31일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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