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송가인 조성재 나이 악인전 오빠 아쟁 힙합 제시 랩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5. 15.

송가인 조성재 나이 악인전 오빠 아쟁 힙합 제시 랩

송가인

출생

1986. 12. 26. 전라남도 진도 나이 35세

학력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학사

오빠 조성재 아쟁 연주가

KBS2 음악 예능 ‘악(樂)인전’에 송가인의 오빠인 국악인 조성재가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악인전’ 4회에서는 ‘상마에’ 이상민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새로운 버전의 ‘한 많은 대동강’이 베일을 벗는다. 이에 앞서 곡에 정점을 찍어줄 귀인으로 송가인의 오빠이자 국악인인 조성재가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조성재는 경력 20년의 아쟁 연주자로, 송가인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추석 특집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가인은 예상치 못한 오빠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송가인과 조성재는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케미’를 자랑하며 재미를 안겼으며, 즉석에서 고음 가창과 아쟁이 어우러진 ‘잼’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조성재의 아쟁과 강수호의 드럼, 피아노, 루프 스테이션, 송가인의 가창과 김요한의 랩, 김숙의 구음, 이주빈의 내레이션이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버전의 ‘한 많은 대동강’을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송가인이 생애 처음으로 힙합에 도전한다.

이상민에게 긴급 면담을 신청한 송가인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하며 "누군가 나를 끄집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상민은 송가인에게 "사실 함께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가 힙합이다. 완전 소름 돋게 하고 싶다"라고 제안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보다 더한 반전은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라며 격한 호응을 쏟아낸 뒤 "과거 힙합 음악에 도토리를 올인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송가인은 "제시 스타일의 랩을 좋아한다"라며 즉석에서 제시의 노래를 열창했다. 송가인의 절절한 음색과 파워풀한 랩 보컬이 어우러져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색다른 힙합 그루브가 충만했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이상민은 송가인에게 "(머리카락 전체를 땋는)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꼭 하셔야 한다"라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발칵 뒤집었다.

이번 악인전에서는 송가인 오빠 조성재 아쟁 연주가가 출연했으며 멤버들과 콜라보를 진행했고 송가인의 반전 랩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송가인 조성재 나이 악인전 오빠 아쟁 힙합 제시 랩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