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나이 소속사 데뷔 수상 유랑마켓 부부의세계 여다경 한소희 엄마집 중고거래

김선경 나이 소속사 데뷔 수상 유랑마켓 부부의세계 여다경 한소희 엄마집 중고거래

김선경

양력 1968년 1월25일 음력 1967년 12월26일 나이 54세

신체

167cm, 52kg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학력

총신대학교 종교음악과 학사

데뷔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수상

2017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황금연기상

경력

2013.01 사랑정원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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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선경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중고 거래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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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은 1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유랑마켓'에 출연해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고 현재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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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은 극 중 '여다경'의 엄마 '엄효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촬영으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유랑마켓'의 취지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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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에서 김선경은 자택을 공개했다. MC들은 집 구경을 하다 '부부의 세계' 대본을 발견하자 중고거래는 안중에도 없이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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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은 '유랑마켓'을 통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자칭 '드라마 찐 마니아' 서장훈은 김선경을 만나자마자 "여기가 다경이 어머니 집이냐"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집 구경을 하던 중 '부부의 세계' 대본이 발견되자 중고거래는 안중에도 없이 MC들 모두 엄청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서장훈은 드라마 속 명대사를 읊으며 '서희애'에 완벽 빙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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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선경은 "촬영 현장에서 김희애씨가 나를 산타라고 부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연인 즉 김희애가 평소 남에게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밝은 모습의 분위기메이커인 김선경에게 "꼭 산타 같다"며 이런 별명을 붙여줬다는 것. 별명에 걸맞게 김선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화려한 패션을 갖춘 엄효정이 직접 착용한 아이템부터 한 번도 뜯지 않은 새 물건까지 거래용으로 저렴하게 내놓으며 역대급 '착한 거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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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은 극 중 화려한 패션을 갖춘 '엄효정'이 착용한 아이템부터 한 번도 뜯지 않은 새 물건까지 저렴하게 내놓으며 역대급 '착한 거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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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부의세계에서 여다경(한소희) 엄마로 열연중인 김선경 님인데요 화려한 패션과 독특한 말투로 많은 화제를 모았죠^^ 집 공개와 중고거래에 도전한다고 하니 넘 기대되는데요 김선경 집 공개와 중고거래 도전기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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