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동준 나이 출생 신체 감성멜로 간이역 출연

김재경 김동준 나이 출생 신체 감성멜로 간이역 출연

김재경

1988년 12월 24일 나이 33세

​

김동준

출생

1992. 2. 11. 나이 29세

신체

175cm, 58kg

​

김재경과 김동준이 감성 멜로로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파크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간이역’(김정민 감독)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고 제작발표회에는 김동준, 김재경을 비롯해 김정민 감독,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 등이 참석했는데요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 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의 삶을 사는 여자 지아(김재경 분)의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입니다

​

특히 각각 그룹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우 출신인 김동준과 김재경이 주연으로 출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며 두 사람은 ‘가수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고 여기에 감성 멜로 영화로 대중과 만날 예정입니다

​

김동준은 “대본을 받았을 때 카페에서 읽고 있었다. 주변에 굉장히 사람이 많았는데 후반부 읽기 시작하며 혼자 눈물이 나더라. 한 장, 한 장 쉼호흡을 하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다 읽고 나서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

김재경 역시 대본에 대해 말하며 “저는 바쁜 삶을 추구했었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내 마음 속 감정을 무시하고 생활할 때가 있는데, 대본을 읽고 내 감정을 소홀히 대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바쁜 현대인들이 모두 진솔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고 거들었습니다

​

​

두 사람의 캐스팅에 대해 김정민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도 캐릭터를 가수 출신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배우는 당연히 대사를 잘 해야 하는데, 이 배우들을 캐스팅 할 때 눈빛, 리액션 연기 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으며 또한 “대중도 가수 출신이 아니라 배우로 봐주시면 좋겠다. 각각의 캐릭터로 잘 보여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가수가 아닌 배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재경과 김동준은 많은 공통점 만큼 찰떡 호흡도 예고. 김재경은 김동준에 대해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다”며 “데뷔도 같은 해에 해서 무대에서 자주 마주쳤던 친구다. 이번 작품을 함께 작업하며 지금까지 알던 김동준이 아니고, 새로운 누군가를 알아가는 느낌이었다. 굉장히 진지하고, 집중도 잘 해줘 배우는 것이 많았다. 촬영도 기대된다”고 만족을 드러냈습니다

​

한편 김동준과 김재경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간이역’은 5월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

김재경 김동준은 이미 여러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돌 출신의 배우죠^^ 간이역에서 보여줄 연기 또한 기대되네요

김재경 김동준 나이 출생 신체 감성멜로 간이역 출연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