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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노랫말사미 케이팝어학당 출연진 이상민 장도연 김종민 백지영 홍진영 에일리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3. 23.

 

관람가15세이상 관람가편성 2020.02.10. ~ 방영중(월) 오후 07:50소개

케이팝 처돌이 외국인들이 모여, 케이팝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버라이어티 쇼

2020.03.16. 시작! 

 

 

제목에 들어간 '케이팝'과 '어학당'이라는 단어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형태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제목이 이렇게 핵심키워드가 들어가니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이목을 끌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랫말싸미>는 김종민, 이상민, 장도연이 진행을 맡는 가운데 독일, 미국, 영국, 칠레, 콩고민주공화국, 폴란드, 프랑스 등 일곱 개 국가에서 건너온 외국인들 총 10인이 패널로 출연합니다 

여기에 매회 새로운 가수가 강사라는 직함을 달고 나온다. 스튜디오에 모인 이들은 강사로 초대된 가수의 노래를 매개로 한국어와 외국어를 배우고, 우리나라와 타국의 문화를 알아가는 프로입니다 

첫 방송은 백지영이 나옵니다

그녀는 2008년 발표한 7집 수록곡 '총 맞은 것처럼'과

이듬해 낸 2PM 옥택연과의 듀엣 '내 귀에 캔디'로 강의를 열었습니다

강의 시작에 앞서 외국어 번역기로 번역한 노래 일부 가사를 해당 언어를 쓰는 외국인 출연자가 읊고,

외국어로 바뀐 가사를 토대로 패널들이 어떤 노래인지 유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은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한테도 각 나라의 언어를 경험하고,

이런저런 표현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지영은 직접 노래를 부른 뒤 노래 속 화자의 상태나 기분 등을 설명하며

어떤 식으로 불러야 하는지 신경 써야 할 포인트를 짚어 줬습니다 

간단한 교습이 끝나면 외국인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노래를 배워갑니다 

두 번째 노래 '내 귀에 캔디'를 배울 때에는 춤에 초점이 맞춰졌다. 댄스음악이니 그럴 만하다.

하지만 두 명씩 짝을 짓기 전 각자 춤 실력을 뽐내고

커플 댄스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마치 명절이면 편성되곤 하는 외국인 장기 자랑 방송 같았는데 이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1회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노랫말싸미>는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를 편집한 영상과

함께 "노래를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의 어울림을 만들려 합니다.",

"노래로 배우는 문화 이야기" 등의 자막을 띄우며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는 교양에 보탬이 될 나라별 문화, 사회상은 얼마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을 언급할 때 콩고에서 온 조나단이 자기네 나라는 내전이 심해서

총을 보유한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한 것이 한 나라의 특수한 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2회 강사로는 홍진영이 강사로 초대 되었습니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를 설명할 때 "흥으로 시작해서 흥으로 끝나는 것이 트로트예요."라며

트로트는 흥이 중요함을 강조했스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댄스음악의 인자를 들인 경쾌한 스타일이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었습니다

이제 3화가 시작이 되겠죠? 

노랫말사미 케이팝어학당 출연진 이상민 장도연 김종민 백지영 홍진영 에일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오늘은 에일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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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기대해 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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