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나이 가족 아이콘택트 엄마공개 중국행 눈물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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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본명 함수연

1976년 6월16일 나이 45세

가족 배우자 진화, 딸 혜정

키172cm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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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배우 함소원이 출연, 화려해 보이는 모습과 사뭇 다른 '짠순이' 겸 '악바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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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함소원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온 함소원은 사전 인터뷰에서 "하얀 드레스는 직접 준비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받고는 "증정 받은 거예요. 증정 받은 걸 계속 돌려 입어서 주신 분들이 기뻐하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스페셜 MC 백지영은 "오...정말 소탈하다"라며 놀라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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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소원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웠던 집안 사정과,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하고 나서도 '돈 되는 일'을 찾아 악착같이 노력했던 때를 돌아봤고 그는 "저는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을 찾아다녔다"며 "미스코리아 된 뒤 일을 할 때 보니, 리포터를 하더라도 지방이나 해외로 가는 리포터가 돈을 많이 벌더라. 그래서 그런 일을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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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의 말과 함께 자료화면으로는 과거 함소원의 다양한 활동이 다뤄졌고, 이 중에서는 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3MC는 "저런 것도 했었다니", "어머...처음 봤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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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할 때도 함소원의 '악바리 근성'은 남달랐고 함소원은 "집안의 막내라 가족들의 중국 진출에 대한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그래서 단 한 푼도 없이, 당장 다음 달 살 돈도 없이 중국으로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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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함소원은 "중국에 가서 '나 여기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공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대륙 여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독한 마음가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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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근성으로 '대륙 여신'이 된 배우 함소원의 특별한 눈맞춤 현장이 공개될 채널A '아이콘택트'는 4월 2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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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짠소원으로 불리며 연예계 최강 짠순이 면모를 보여준 함소원.

눈맞춘 상대는 엄마인 것 같아요 엄마는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데요

악바리 근성으로 돈 한 푼없이 중국행을 했고 성공할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악착같이 버텼다고 합니다 리포터시절 충격미션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함소원의 과거 이야기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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