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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부의세계19금 19세 시청등급 결정 폭력 갈등 인물대립 결말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4. 23.

부부의세계19금 19세 시청등급 결정 폭력 갈등 인물대립 결말

'부부의 세계' 9~16회, 19세 시청등급 결정

"등장인물 고조되는 갈등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폭력성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부부의 세계'가 9회부터 16회 2막부터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JTBC스튜디오 측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부부의 세계' 9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는데요

이어 "등장인물들의 고조되는 갈등을 보다 현실감 있게 담아내기 위해 19세 시청등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부의 세계' 측은 "전환점을 맞는 2막에서 지선우와 이태오의 심리 싸움이 다시 본격화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변화, 이들의 대립과 갈등이 한층 내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또 "기존 방송분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서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과정에 숙고하겠다. ‘부부의 세계’를 애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부부의세계는 다시 휘몰아치는 폭풍의 시작점에 2막을 열며 지선우와 이태오는 완벽하게 달라진 관계 구도 속에서 보다 치열한 심리전과 변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행복, 완벽한 세계를 구축했다고 생각했을 여다경(한소희 분)의 세계에도 ‘불안’이라는 균열이 찾아들고 있는데요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죄책감으로 위태롭게 흔들리는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부터 지선우에 대한 악감정으로 이태오에게 협력하는 박인규(이학주 분), 그리고 민현서(심은우 분)의 재등장도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여병규(이경영 분)와 부원장 자리를 탐내는 설명숙(채국희 분)의 행보도 심상치 않으며 여기에 지선우에게 호감을 보이며 이태오의 신경을 자극하는 김윤기(이무생 분)의 존재도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작은 변수 하나가 일으킬 폭발력을 예측할 수 없기에 달라진 이들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매회마다 캐릭터 한명한명이 화제를 끌고 있는만큼 드라마 장면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새롭게 펼쳐지는 2막부터는 부부의세계 결말 역시도 예측이 가능하니 몰입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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