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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PD수첩 연예인과 갓물주 부동산 투기 투자 방법 불법 대출?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4. 21.

PD수첩 연예인과 갓물주 부동산 투기 투자 방법 불법 대출?

- 최근 5년간 연예인 건물주 55명, 매매가 총 4,700억 원 이상!

- 대출, 법인세…'합법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

MBC TV 'PD수첩'은 21일 방송에서 스타들의 숨겨진 부동산 투자 비결을 파헤친다고 예고했다.

'PD수첩' 제작진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데이터팀과 함께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토대로 유명인 소유 건물을 조사한 결과, 지난 5년간 건물을 매입한 연예인은 총 55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건물 63채를 매입했는데, 매매가 기준 그 액수는 4천700억원에 달한다.

제작진은 연예인들이 수십억∼수백억원대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방법으로 '대출'을 꼽는다.

은행에서 최대한으로 대출을 끌어와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일부는 매매가 86%가 대출액인 경우도 확인됐다.

'PD수첩'은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이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추적한다.

또한 제작진은 연예인 소유 빌딩의 등기부등본에서 소유자가 연예인의 가족 법인으로 기재된 사례를 찾고, 해당 연예인들의 가족법인을 찾아가 그 실태를 확인한다.

최근 5년간 55명의 연예인이 건물주가 됐다고 함. PD수첩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데이터팀과 언론 보도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소유한 부동산은 총 63건. 매매가의 총액은 4천700억 원이 넘음.

PD수첩 연예인과 갓물주 부동산 투기 투자 방법 불법 대출? 알아보았습니다 ​

실제로 톱스타들은 어마어마한 대출을 받으면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고 있음.

하지만 건물에 눈을 돌린 건 연예인뿐만이 아니라는 사실. 자세한 내용은 PD수첩을 통해 확인해보자.

오늘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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