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능

편애중계 전유진 김수빈 김수아 트로트 샛별 우승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 신곡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3. 20.

출처 MBC

 

편애중계 전유진 김수빈 김수아   트로트 샛별 우승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 신곡

 

유산슬을 탄생시킨 '유벤져스' 거장들의 신곡을 받을 주인공이 MBC 편애중계에서 공개됩니다.

3월 13일 방송되었던  MBC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샛별들의 치열한 노래 대접전이

펼쳐진 트로트 신동 대전의 흥미진진한 마지막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유쾌한 유산슬을 만들어낸 '유벤져스' 박현우, 정경천, 이건우가 어떤 신동에게 우승의 기쁨과 영광의 신곡을

선사할지 관심이 초집중됩니다.

앞서 뮤지컬 동호회 회식 장소에서 결선의 최종 무대를 시작한 트로트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첫 주자로 야구팀 선수 김수아가 나섰고 탁월한 기술력과 섬세한 완급조절로

생생한 현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전유진 역시 컨디션 난조에도 심기일전하며

너무 멋진 진성님의 '보릿고개'를 열창해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출처 MBC

이런 가운데 전유진의 리얼 결선 무대의 남은 이야기와 최연소 신동 김수빈이 나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신동들이 감동어린 노래와 무대 센스로 어르신들을 무아지경 트로트 홀릭에 빠트린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현장을 촉촉하게 매료시킨 전유진은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고 하네요. 김수빈 역시 아이돌 못지않은 무대 센스와 무대 실력을 여지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연호를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이에 편애 중계진들은 어느 때보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트로트 신동 대전 결과에 머리를 싸매고 말았는데요. 특히 서장훈은 "정말 오늘은 모르겠다"며 "(모두의 무대가)흠잡을 데 없어 박수만 쳤다"는 말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편애 중계진들의 예측을 포기하게 만든 트로트 신동들의 마지막 무대는 어땠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날 트로트 신동 대전의 우승자와 '유벤져스'의 신곡 음반 작업 현장은 물론 서장훈을 위한 헌정 트로트 곡 '골대고개'도 공개된다고 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    전유진 우승!!

출처 MBC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 대전에서 전유진이 우승했습니다.

이날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현장을 촉촉하게 매료시킨 전유진은 이름이 불리자 긴장하면서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고 서장훈과 붐은 따뜻한 포옹으로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작사가 이건우님은 나머지 두 친구 김수아, 김수빈에게 "오늘 정말 노래 잘했고 정차르트 선생님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뒤에 다 싸인해서 평생 가보로 간직하세요"라며 우쿨렐레를 선물했습니다.

전유진은 긴장이 풀리자 울컥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네요.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들의 노래 영상 , 트롯 콘서트 예매 오픈 알림 등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쓸수 있는 앱이 있어 추천 드립니다.

 

페이스북 트로트 그룹이 있는데 들어 오셔서

트로트를 함께 들어 보아요~ ^ ^

https://www.facebook.com/groups/97710034935868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