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신강수 박나래 나이 스탠드업 단신국 대통령 장도연 한혜진 장신 수배령 사연

by 컨텐츠메이커인북(ContentsMakerInBook) 2020. 4. 14.

신강수 박나래 나이 스탠드업 단신국 대통령 장도연 한혜진 장신 수배령 사연은?

출처: 스탠드업

작은 거인 신강수가 작은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

코로나19 여파로 휴방에 들어갔던 코미디 쇼 '스탠드업'이 더 강력해진 웃음을 안고 오는 14일(화) 밤 11시에 다시 방송을 재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키 132cm의 '작은 거인' 신강수가 등장, 때 아닌 단신국 대란이 벌어지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박나래 1985년 나이 36세이다.

이날 신강수는 자신과 같은 단신인 사람들을 위한 단신국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귀여운 상상으로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고. 단신국인 만큼 자신이 대통령을 할 것을 선언, 박나래에게는 그의 키와 걸맞은 고위 간부직을 내준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강수의 말에 박나래는 당황하면서도 이내 감격한 듯 수상소감을 말하듯 직권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장도연은 수배령, 한혜진은 외국으로"라는 등 신(神)들린 입담으로 신강수와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냥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신강수는 단신국을 꿈꾸며 그곳에서는 따로 자신만의 블랙리스트를 만들 것이라며 유쾌한 스탠드업 코미디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과연 신강수가 단신인 MC 박나래에게 어떤 직급을 선물했을지, 신강수의 블랙리스트에 오를 이는 누구일지 내일(14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단신국의 대통령이 된 신강수의 귀여운 상상은 내일(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강수는 극단에서 활동 하다가 2015년부터 홀로걷기를 시작, 첫 번째 작품으론 2015년에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급이 다르다’를 출간했고 2017년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모노드라마 ‘작은 어른의 고백’을 공연한 바 있다.

자신의 장애를 예술화 시켜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진 듯.

신강수 박나래 나이 스탠드업 단신국 대통령 장도연 한혜진 장신 수배령 사연을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