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고향 나이 종교 소속사 학력 혈액형 결혼 신승환 남편

이태란 고향 나이 종교 소속사 학력 혈액형 결혼 신승환 남편은?

출처: i_taeran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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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1975년 3월25일 나이 46세

고향 전라남도 영광군

키170cm 몸무게50kg 혈액형B형

가족관계 2녀 중 차녀, 배우자 남편 신승환

학력 서울홍파초등학교, 정화여자중학교, 해성여자상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1997년 SBS 톱 탤런트

종교 개신교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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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은 1997년 SBS 톱 탤런트대회 대상을 수상해 데뷔했으며 SBS에서 데뷔하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SBS 작품에 주로 출연했는데요

순풍산부인과를 시작으로 이후 MBC로 방송사를 옮겨 날마다 행복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본격적인 정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02년 KBS 드라마 내사랑 누굴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철부지 며느리 '이하나' 역으로 두루 사랑을 받아 그 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 2003년 노란 손수건 윤자영 역으로 열연해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5년 KBS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선 극 중 맹순이의 동생이자 커리어 우먼 '맹영이' 역으로 절정의 연기를 선보였고,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선나설칠 역으로 그 해 연기대상에서 또 한 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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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 사랑 금지옥엽, 아내의 자격, 결혼의 여신 등의 작품에서 절륜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고, 중국 드라마에도 여러번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는데요

2013년 문영남 작가와의 세 번째 호흡으로 화제가 된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호박 역을 맡아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장편드라마 부문)을 수상, 2015년에는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화려하고 직선적인 여성인 '최홍란'으로 연기변신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JTBC SKY 캐슬에 출연, 캐슬의 다른 부모들과는 달리 아이의 행복이 우선인 엄마 '이수임' 역으로 열연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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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과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초고속으로 결혼한 사연으로 화제가 됐습미다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이태란은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면서 "중저음의 목소리, 섹시한 눈이 좋았다"고 말했고 “(남편과)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혼 얘기가 없어 '난 결혼하고 싶다. 결혼을 목적으로 당신을 만나고 있다. 결혼 생각이 없다면 빨리 정리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질러버렸다”며 “(남편이)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며칠 안 돼 연락이 와 반지를 갖고 진지하게 얘기하더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결혼하니까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 그래도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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