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나이 가족관계 배구선수 감독 키 몸무게 해설 결혼 아들 이혼 여자친구

김세진 나이 가족관계 배구선수 감독 키 몸무게 해설 결혼 아들 이혼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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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1974년 1월30일 나이 47세

고향 충청북도 옥천군

학력 옥천공고, 한양대

가족관계 전부인 구나연, 아들 김승민

키197cm 몸무게83kg

소속팀 삼성화재/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995~2006)

지도자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 (2013~2019)

해설위원 KBS/KBS N 스포츠 (200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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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은 배구인으로 장윤창의 뒤를 이은 배구 국가대표 라이트였는데요

전성기 시절 FIVB 월드리그에서 공격수 상을 받은 것으로 인해 별명은 예나 지금이나 월드스타이며 같은 시기 신진식과 함께 몇 안되는 탈아시아급 공격수이지만 국제대회 출전길이 90년대 후반 막히기 시작하면서 국제경기 활약이 끊긴 것이 매우 아쉽다는 평이 많은 선수입니다

삼성화재의 무적 전설을 이끌었던 선수이자, 국가대표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리고 곱상하고 잘 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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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1학년 때 그를 스카우트한 한양대학교의 송만덕 감독이 왼손잡이가 될 것을 권유했고, 김세진이 감독의 의견을 따르면서 운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재능을 알아본 송만덕 감독과 이재구 코치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왼손잡이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김세진은 왼손잡이라는 이점에 키 2m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워 대학 2학년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되기 시작했고, 배구의 명가 한양대학교의 자존심을 잇는 선수로 군림하기 시작했습니다

1994년 월드리그에서 공격성공률 1위를 기록하면서 공격상(Best Spiker)을 받은 이후부터 그의 별명은 일약 월드스타가 되었고 이는 1995년 월드리그에서 대한민국을 사상 처음으로 6강 결선에 올려 놓음으로써 절정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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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2006년부터 KBS N 스포츠 및 KBS 본사 배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현역시절에도 달변가로 유명했던 김세진은 해설위원으로서도 그의 말솜씨가 빛을 발했으며 경기 상황 전달, 선수의 기술적·심리적 부분을 상세히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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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은 전 OB 베어스의 야구선수인 김형석의 소개로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구나연과 열애, 1999년에 결혼했으나 2004년에 합의 이혼했는데요

이후 홀로 지내다 현재는 前 흥국생명에서 선수 및 프런트 생활을 했던 8세 연하의 여자친구 진혜지와 사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처 구나연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가 있으며 아들은 믹스나인에 출연한 김승민으로, 1차 합격자에는 들지 못했는데요

현재 미스틱의 연습생이며 아들의 양육권은 전처 구나연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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