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국적 결혼 남편 트로트신이떳다 인동신 예능 가수 트로트 약대 아버지

주현미 나이 국적 결혼 남편 트로트신이떳다 인동신 예능 가수 트로트 약대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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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1961년 11월5일 나이 60세

고향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학력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사

데뷔 1985년

국적 중화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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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3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는데요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입니다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혔으묘 주현미는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현미의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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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1957년 나이 64세) 40일간 미주 공연으로 알게된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일 때 결혼했는데요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임동신은 결혼 후 자기 일은 거의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고 해요

그래서 주현미가 가요대상을 수상했을 때 '여보'라고 울먹이며 남편을 부르기도 했으며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 군은 현재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이고, 딸 임수연 양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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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을 차려 운영하기도 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하는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합니다

대중가수로서 처음 알려진 것은 1981년 제 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주현미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하면서부터이며 사실 그 이전 중학교 2학년때 이미 첫음반을 발매한 적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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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전인 1984년 무렵에 김준규랑 같이 부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1980년대 중반 돌풍을 일으켰고, 이때의 흥행을 발판으로 솔로로 독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기세를 타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단번에 트로트 탑 그룹에 올랐으며, 그 후에도 연이은 성공으로 히트곡이 상당히 많은데요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의 대 히트에 힘입어 MBC, KBS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1989년에도 '짝사랑'으로 MBC 연말 가요 대상을 2년 연속 제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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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3년부터 1997년까지 공백기를 가진후 2000년도에 '러브레터' ,2003년에 '정말 좋았네'로 다시한번 트로트 여왕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인기프로인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해 다시 한번 레전드 트로트가수 임을 증명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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